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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스페이스X, 나스닥 화려한 데뷔 첫날 공모가 웃돌며 23% ‘폭발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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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6.13 04: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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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고의 민간 우주 비행 및 글로벌 위성 인터넷 선도 기업 스페이스X(SPCX)는 전세계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나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2일(현지시간) 오후3시16분 현재 스페이스X 주가는 23.25% 상승한 166.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초가가 175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공모가인 135달러를 훌륭히 웃도는 150달러로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오후장 현재 이십 퍼센트 안팎의 폭발적인 랠리를 펼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급등세는 우주 항공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독점적 기술력과 민간 우주 시대 개막에 대한 월가의 강력한 신뢰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상장은 올해 공모주 시장 최대어로 꼽히며 상장 전부터 기관들의 치열한 물량 확보 경쟁을 유발했다.

비록 장 초반 기대치보다는 다소 낮게 출발했으나 사업 확장성 대비 공모가가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글로벌 우주 밸류체인의 대장주로서 장기 성장 모멘텀에 베팅하려는 기관들의 대규모 패닉바잉성 순매수가 집중돼 주가를 위로 강하게 밀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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