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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박현경배 아마추어선수권 성료…"주니어 선수들에 도움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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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3.29 15:03:54

지난 26·27일 양일간 전주서 열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박현경이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2회 박현경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넥스트 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전북 전주시의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으며,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아마추어 골프 선수 7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박현경이 기부한 금액 전액이 대회 운영비로 사용됐으며,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후원사가 마련한 시상품이 수여됐다.

박현경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그는 “골프를 시작하고 첫 라운드를 했던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에서 제 이름을 건 대회를 열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고향 후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올해도 대회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 관계자 역시 “지역 주니어 골퍼 발전을 위해 힘써준 박현경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를 이끌 유망주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현경은 다음달 2일 경기 여주시의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에 출전해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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