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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의 한 표는 삶을 살리는 투표이며, 그 한 표는 새로운 일자리이고 우리 경제의 비전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주의 파괴를 멈췄던 그 손, 응원봉을 들고 불법 계엄과 내란을 몰아냈던 그 손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훌륭한 도구, 충직한 도구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세 기간 강조해온 ‘잘사니즘’ 행복국가 비전도 다시 언급했다.
그는 “전 세계의 AI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몰려오는 첨단산업 강국, 대한민국 곳곳이 발전하고 농촌·산촌·어촌으로 사람들이 되돌아오는 균형발전 국가, 최첨단 장비와 무기로 무장한 장병들이 자부심을 갖고 조국 수호에 전념하는 든든한 안보 강국, 아이들의 웃음과 청년의 기세, 장년의 책임, 노년의 지혜가 어우러진 통합과 조화의 ‘잘사니즘’ 행복국가를 국민과 함께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투표로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보여달라”며 “오늘 국민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다면 진짜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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