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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는 지난 9월 15일 서울대학교 학생지원과로부터 학생증 발급 번호를 통한 유효성 검사방법을 전달받아 즉시 선생님 학력 인증 프로세스에 반영한 것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동국대 △홍익대 관련 부처로부터 검사방법을 회신받았다.
지난 21일에는 △포항공대 △카이스트 △경희대 △건국대 △국민대 △숭실대 △경북대 △디지스트 △유니스트 △지스트 △명지대 △부산대로부터 회신받아 역시 즉시 학력 인증 프로세스에 반영했다.
김과외 인증 담당자는 “대학마다 분교, 학점교류생, 평생교육원 학생 등을 분류하는 기준을 확인, 더욱 완벽한 학력 인증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로 모든 대학에 대한 유효성 검사를 할 수 있게 제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