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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부문은 한국GM 뿐만 아니라 글로벌 GM에서도 올해의 우수 공급사(이하 ’SOY’)로 12년 동안 선정되는 기록을 남겼다. GM이 선정하는 SOY는 전 세계 협력사들 중 약 1%에 속하는 우수 협력사들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GM SQE(Supplier Quality Engineer) 관계자는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협력업체 중에서도 안정적인 공정과 우수한 품질시스템을 갖춰 직접 방문하게 됐다”며 “원재료 수입검사부터 사출, 도장 등 각 공정별 품질개선 사례들을 직접 확인하고 각 공정이 유기적으로 연결, 관리되는 품질관리시스템을 주의 깊게 봤다”고 말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근간은 품질”이라며 “SM그룹 전 계열사에도 품질 혁신과 품질로 승부 보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