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KB증권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농어촌 의료봉사는 첫 대상지로 의료서비스 및 인구 등을 고려하여 충청북도 옥천군을 선정했다.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위해 열린의사회와 함께 진행했다.
KB증권 임직원 스태프와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및 관계자 36명은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폐교된 대성초등학교에서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
KB증권은 이번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사회가 직면한 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은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이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억에 남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의료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