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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4명의 라이프파트너가 강사와 강연 준비를 돕는 코디로 활동해 55회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총 867명이 참석해 재단 1대1 매칭 금액을 포함한 5783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나눔아카데미 누적 기부금은 약 7억1000만원에 이르며, 지난 12년 동안 총 228명의 라이프파트너가 강사와 코디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나눔아카데미로 조성된 기부금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고객 유자녀들과 라이프파트너로 구성된 ‘푸르케어즈 봉사단’의 국내외 파견 활동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라이프파트너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시작된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푸르케어즈 봉사단 활동의 밑거름이 되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욱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007년부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푸르케어즈 봉사단 활동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조혈모세포기증 캠페인, 푸르덴셜 장학제도, 푸르덴셜 벌룬티어 데이(PVD)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