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엘비루셈은 전 거래일보다 2100원(11.67%) 하락한 1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시초가인 1만8000원을 상회하며 1만9300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엘비루셈은 반도체 분야 후공정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방열 등 다양한 공정 솔루션 및 패키징 일괄 서비스 부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097억7000만원, 영업이익 209억6900만원, 당기순이익 171억5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시장 등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지위를 공고히 할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