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새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조선시대 육조거리의 흔적 등 유물을 일반에 공개한 가운데 23일 매장 문화재 대시민 현장공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육조거리 중 삼군부 영역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공개 프로그램을 사전신청을 통해 당초 1일 2회 200명으로 제한할 예정이었으나, 초과 신청자를 포함한 500명, 1일 3회 총 30회로 변경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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