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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프랑스 유기농 과일퓨레 '쌩마멧' 출시

김용운 기자I 2017.08.26 14:55:43

프랑스 남부지역 유기농 인증 과일로 제조
성장기 아이의 초기 이유식 유용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산양분유기업 아이배냇은 신제품 유기농 과일퓨레 ‘쌩마멧’(St MAMET)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쌩마멧’은 과일퓨레 제품으로 프랑스 남부지역의 과일 중 공인된 유기농 인증만을 받은 과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과일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은 쌩마멧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맛있고 간편한 초기 이유식이나 영양간식으로 유용하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 낮은 사과, 사과배, 사과바나나 3종으로 구성해 6개월 이상 아기들부터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아기 월령별에 맞는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 당 95g 두 팩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간식이나 저월령 아이들에게는 한 끼 이유식으로 대체 식품으로도 무난하다. 가격은 4200원. 온라인쇼핑몰 및 대형할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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