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후(066430)가 중국 합자회사 설립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신후는 15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후는 중국 동발주식유한공사와 80억원 규모의 공동 출자를 통해 ‘ESS 차이나’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을 생산하고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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