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중국 상하이 증시 급락 등 중국 증시 불안이 지속되면서 대표 중국 수혜주인 화장품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 거래일 대비 3.04%(1만1000원) 하락한 3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G(002790) 역시 2% 약세를 보이고 있고, LG생활건강(051900)도 1.25% 하락 중이다. 이밖에 한국화장품(123690) 제조는 7.25%, 한국화장품(123690)은 6.72%, 토니모리(214420) 역시 4.31% 내리고 있다.
전날 상하이증시가 6%대 폭락하는 등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대표 중국 수혜주로 분류되는 화장품주가 된서리를 맞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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