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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시트로엥의 소형 SUV 차량인 C4 캐터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기존의 C4 캐터스 차량과 비교하면 공차 중량은 100kg이 덜 나가고 에어로다이믹 성능이 20% 더 뛰어나다.
파워트레인은 3기통의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과 압축 공기, 유압식 펌프와 모터, 자동변속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1리터에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운전자는 에어 파워와 가솔린, 콤파인 파워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2014 파리모터쇼’는 오는 10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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