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어워즈는 지난 2002년 ‘미국 비즈니스 어워드’로 시작해 2003년부터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스티비 어워드)’로 명칭을 바꿔 10년째 열리고 있다. 경영과 홍보 등 총 16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현대차는 지난달 발표한 올해 스티비 어워즈에서 국내 홈페이지가 베스트 홈페이지 금상을, 공식 페이스북이 베스트 페이스북 팬페이지 동상과 자동차 부문 금상을 받는 등 고객 소통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는 오는 10일까지 현대차 페이스북 담벼락에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케이크 교환권, 주말 영화예매권(2매) 등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살아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 운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공식 페이스북 외에 블로그·트위터·유튜브 등 다양한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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