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길 바위산에서 만들어진 ‘풀무원샘물 by NATURE’

이승현 기자I 2013.06.03 10:55:48

화강암 필터로 걸러 깨끗하고 미네랄 풍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풀무원샘물은 생태 1등급 지역 화강암의 탁월한 자연 정화력으로 깨끗한 물맛과 높은 미네랄 함량이 특징인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이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수원지의 청정한 자연과 천혜의 지질학적 조건이 특징이다.

풀무원샘물 by NATURE의 수원지는 소백산맥에서 뻗어 나온 생태 1등급 한북정맥 자락에 위치해 청정자연이 보존돼 있는 경기도 포천 이동 연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수원지의 지질층은 여의도의 135배 넓이 화강암 지대의 지질로 마그마가 서서히 식어 만들어져 마치 모래를 부어 놓은 것과 같이 조밀하고 균등한 알갱이 구조를 갖고 있어 뛰어난 정화력을 자랑한다.

또 바다에 쌓인 모래보다 두 배나 깊은 40m 두께의 풍화된 화강토 층은 중금속과 유해물질을 잘 흡수해 탁월한 천연 필터 역할을 한다.

수질 검사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600여 가지 자체 항목으로 매일 물의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희련 풀무원샘물 사장은 “모두가 수원지의 산을 이야기 할 때, 우리는 물이 만들어지는 지층에 대해서 연구했다”며 “풀무원샘물 by NATURE는 생태 1등급 지역의 물을 자연이 만든 천연 화강암 필터로 걸러 귀하게 담은 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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