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강점인 전국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삼다수 유통에 나서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광동제약은 전국 소매점의 95%이상 매장에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를 공급하면서 강력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올 목표인 1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같은 채널에서 지난해 삼다수 판매물량을 넘어서는 규모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광동제약이 편의점, 하나로마트, 지역 슈퍼마켓, 호텔, 골프장 등의 채널을, 제주개발공사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 관련기사 ◀
☞광동제약, 직원 같은 소비자집단 ‘V슈머’ 8기 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