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이날 경기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 올해 경영방침을 `학습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전`으로 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력사업 일류화와 미래 신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혁신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면서 "과학적 사고를 갖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자기혁신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기(氣)세(勢)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기업문화 키워드인 `기`에 올해 `세`를 더해, "새해를 맞자 기세등등하게 비상하자"고 결의했다.
삼성전기는 `기세`가 세겨진 대형깃발과 액자를 제작해 각 사업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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