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엔필의 퍼즐게임 `버즐`을 LG유플러스의 와글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와글 사용자들은 버즐 게임을 다운로드한 후 와글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즐긴 후 점수 등 기록은 와글로 자동 포스팅되며, 와글 내 버즐 전용 모임을 통해 버즐의 게임 개발자나 다른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엔필은 지난해 11월 설립된 신생 게임개발사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퍼즐게임 버즐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버즐은 출시 20일만에 일본 앱스토어 유료게임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버즐과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제휴 게임사를 확대하고 앞으로 와글에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플랫폼을 연계할 전략이다.
와글을 통해 버즐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버즐 포 와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돼 있으며, 다음 달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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