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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 개최

유환구 기자I 2010.07.20 10:28:17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은행 외 21개 판매사와 공동 주최하는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가 다음달 13일까지 4회에 걸쳐 총 5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클래식 공연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예술 문화 놀이 등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경제 교육을 접목한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한 어린이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자립과 협동심을 키우고 리더십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기훈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마케팅 전략팀 상무는 "이번 캠프는 타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해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과 더불어 예술, 문화를 통해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체 무료이다.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는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기업과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이 밖에도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어린이들의 경제 교육을 위한 경제레터, 펀드운용보고서, 경제교육 홈페이지(www.iedufun.co.kr) 등의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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