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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덕 롯데마트에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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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기자I 2010.05.19 09:58:58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이제 가정에서도 중국 전통요리인 `베이징덕(북경오리)`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중국 대표 요리인 `베이징덕`을 국내 유통업체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베이징덕`은 껍질이 바삭하고, 고기는 기름을 빼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어서 중국인은 물론, 중국을 여행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한 번쯤은 맛보는 요리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1차 행사 물량 5만 마리를 준비했다. 가격은 국내 베이징덕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가격(5만원)보다 70% 이상 저렴한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중국 현지 업체와 사전 계약, 대량 생산, 직거래 등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제품 또한 중국에서 완전히 조리된 상태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일부 손질을 거쳐 1마리를 먹기 좋게 잘라서 팩(450g기준)에 담아 판매한다.

특히 중국 전문 조리사들과 롯데마트 조리전문가들이 중국 현지에서 6개월간 연구 끝에 베이징덕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롯데마트는 1차분 5만마리의 판매 추이를 지켜보고 나서, 고객들의 호응이 좋으면 1년 내내 상시 판매할 계획이다. 1차분 판매기간(20일~26일) 동안 구매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북경여행권(1인 2매)도 증정한다.

이 상품을 개발한 조정욱 상품기획자는 "6년전 중국 출장 중에 맛본 베이징덕의 맛에 반해 관심을 두고 있다가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해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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