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주 기자] NHN(035420)은 3분기에 모바일용 웹보드게임을 내놓을 예정이고, 온라인게임 `테라`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N은 30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테라는 최근까지 3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용자들에게 지적된 문제를 개선해 하반기에 공개테스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3분기에는 신맞고나 사천성 등 웹보드 게임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화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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