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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은행·카드株, 트럼프 ‘금리 10% 상한’ 폭탄 발언에 일제히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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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1.13 05:49:3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주요 은행 및 카드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력 신용카드 금리 인하 압박에 수익성 악화 우려가 제기되며 일제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2026년 오는 20일부터 1년간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을 10%로 제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금리에 시달리는 가계 부담을 완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되나 금융권의 이자 마진에는 치명적인 악재로 작용했다.

이에 현지시간으로 오후3시42분 캐피털원파이낸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79% 하락한 232.29달러를 기록중이다. 같은시각 시티그룹은 3.24% 내린 117.39달러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23% 떨어진 55.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웰스파고 주가는 1.07% 밀리며 94.9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이피모간체이스도 1.51% 눌린 324.23달러를 기록중이다.

해당 발언이 전해지자 장 초반부터 금융 섹터 전반에 매도 폭탄이 쏟아졌다. 반사 이익이 기대됐던 선구매후결제(BNPL) 업체 어펌홀딩스(AFRM)마저 투자 심리 위축을 이기지 못하고 하락 전환해 같은시각 6.85% 급락한 76.20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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