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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반등의 기본 전제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이 뒤집어지거나 중국과 협상이 원활히 진행돼야 한다”고 짚었다.
다만 반등세가 나타나도 급격한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양 연구원은 “반등의 상황이 전개된다고 해도 관세 자체가 없어질 가능성은 낮은 만큼 급락으로 할퀴어진 시장의 상처는 쉽게 아물기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이는 펀더멘털 흐름과 무관하게 투자 자금에서 이미 많은 훼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증시 회복이 두드러지기 위해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양 연구원은 “상처의 봉합을 위해서는 연준도 움직여야 한다. 다만 블랙 먼데이 경우에도 연준의 치료가 있었지만 시장은 매우 점진적인 반등으로 전개됐다”며 “이번에도 연준의 정책 지원이 적절한 시기에 나와야 한다. 반등의 경로는 이전처럼 점진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