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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에 시작된 뽀므리는 1874년에 최초로 드라이한 맛의 샴페인을 생산한 와이너리다.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1956년에 진행된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영화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 이용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이번 이벤트 품목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를 포함한 ‘뽀므리’의 샴패인 6종이 수입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가 수입을 시작한 2017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판매액을 기준으로 연평균 41%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제품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는 샴페인의 산지인 ‘샹파뉴(Champagne)’의 그랑크뤼(Grand Cru)’로 불리우는 ‘아이(Ay), ‘아비즈(Avize)’, ‘크라망(Cramant)’에서 생산된 피노누아 품종과 샤르도네 품종이 사용된 알코올 도수 12.5도의 샴페인으로 복숭아, 배 등의 과일향과 바닐라, 헤이즐넛, 버터 향 등 다양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질감, 조화로운 산미가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특히, 기념일, 추석 명절 등에 소중한 지인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통 프랑 샴페인 ‘뽀므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