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2상 결과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유럽 면역항암학회에서 발표됐으며, 해당 요법이 기존 적응증인 간암뿐 아니라 폐암에도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초 중국에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에 대해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청(FDA)에도 간암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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