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딸기 시즌 음료 6주만 100만잔 돌파

남궁민관 기자I 2023.02.17 10:27:03

스트로베리 라떼·생딸기 가득 주스 가장 많은 판매량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5일 출시한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사진=투썸플레이스)


지난 2014년부터 딸기 시즌 제품을 선보여온 투썸플레이스는 오랜 노하우와 자체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제철 과일 딸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들을 선봬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스트로베리 밀키 웨이’를 콘셉트로 우유, 크림 등을 조합한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5종을 선보여 6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달성했다. 스테디셀러 딸기 음료 2종 △스트로베리 라떼 △생딸기 가득 주스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판매를 견인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딸기 음료의 판매 상승세도 가파르다. 스트로베리 밀키 웨이 프라페는 올해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신제품 음료 중 MZ 세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음료다. 또 과일 티 베이스에 딸기를 추가한 과일 밀크티에 딸기 젤리가 들어있는 딸기 젤리 밀크티와 디저트 음료 딸기 파르페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에 국내 딸기 주요 산지인 산청, 진주, 하동 등에서 수확한 금실, 설향 딸기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시즌에는 딸기가 유제품과 더 잘 어우러지도록 R&D 기술력을 활용해 개발한 전용 원료로 완성도 있는 맛을 구현해냈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획상품(MD)도 선보였다. 홈메이드로 스트로베리 라떼를 즐길 수 있는 충전형 미니 블렌더인 스트로베리 라떼 블렌더를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1종과 함께 구매하면 정가 대비 2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년 투썸의 스트로베리 시즌을 기다려 주시고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철 과일 딸기를 한층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자체 개발한 음료 및 디저트를 비롯해 투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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