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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도서관을 벗어나 서울광장으로! '책 읽는 서울 광장'

최민아 기자I 2022.05.13 09:35:30
[이데일리 최민아 기자]전국 최초로 야외에서 운영되는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

‘책 읽는 서울광장’은 서울광장을 열린 도서관으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책과 함께 달콤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어요!

누구나 잔디 위에 도서관에서 대여한 책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답니다.(빈백, 매트, 파라솔 무료 제공)

책 읽는 서울광장 3ZONE! 서가존

인증샷을 마구 부르는 예쁜 색채가 돋보이는 이동형 서가! 서가에는 3000여 권의 책이 배치되어 있어 맘껏 대여해 읽을 수 있어요.

책 읽는 서울광장 3ZONE! 리딩존

빈백과 매트, 파라솔과 함께 앉아서, 누워서 독서 가능! 누구나 편하게 잔디 위에 독서 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책 읽는 서울광장 3ZONE! 이벤트존

책과 어울리는 음악 부스, 그리고 다양한 꿀잼 공연까지! 이 외에도 매주 신진 미술작가들의 예술품 전시도 개최됩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돼요.

7~8월은 쉬어가고 9월에 다시 개장될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코로나19로 답답했던 기분 모두 타파! 탁 트인 광장에서 우리 모두 책크닉(책+피크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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