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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의 '더 브레인', 17일 마지막 티켓 오픈

윤종성 기자I 2021.11.10 09:49:27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올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마술사 최현우의 ‘THE BRAIN’(더 브레인)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최현우의 ‘더 브레인’ 공연 장면(사진=라온플레이)
3년 만에 돌아온 블록버스터급 멘탈매직 쇼 ‘더 브레인’의 환상적인 볼거리로 가족, 연인, 친구와 특별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이날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주간의 공연이 오픈된다.

4인 예매 시 20%(V, R, S석), 백신 2차 접종 완료 시 백신 인센티브 20%(V, R, S석), 재관람 시 30% (V,R,S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매표소, 예스24, 티켓링크, 멜론티켓, 11번가, 옥션티켓,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 티켓 2매와 마술 도구 11종, DVD, 설명서가 포함된 매직아이 패키지도 특별가 VIP석 패키지 15만 원, R석 패키지 13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더 브레인’은 마술의 퍼포먼스 요소와 심리학, 뇌과학, 행동과학 등의 과학 전문 지식을 융합한 공연으로, 전 세계 마술의 트렌드인 ‘멘탈매직’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 최초의 시리즈다.

관객 전원이 참여하는 마술을 비롯해 모든 마술이 퍼즐 조각처럼 연결되어 있어 공연의 클라이맥스에서 멘탈매직의 비밀을 깨닫게 되는 연출로 몰입감을 준다.

오는 12월 3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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