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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몽키(blue monkey)’는 1992년 미국에서 설립된 음료 전문 기업 ‘뉴 애티튜드 베버리지(New Attitude Beverage Corp)’의 음료 브랜드다. 설탕을 비롯한 각종 첨가물, 보존료 등을 넣지 않은 건강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몽키 수박주스 스파클링은 수박 맛 향료나 농축액이 아닌 수박 원액 55%를 사용했다. 또 탄산수와 레몬주스를 첨가해 청량감을 더했다. 특히 설탕을 비롯한 합성향료나 색소 등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마그네슘과 비타민B 다량 첨가됐다.
블루몽키 수박주스 스파클링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330㎖ 12개 묶음 기준 1만44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국 18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블루몽키 수박주스 스파클링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상큼한 수박이 생각날 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앞으로도 해외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