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최근 자사의 홍보 채널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브랜드의 전 라인업을 전동화할 것이며 2025년까지는 100만 대의 전동화 차량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는 T8 트윈엔진 등으로 대표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물론이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집중해 출력과 효율성, 그리고 환경 보호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의 사장이자 CEO인 하칸 사무엘손은 “시장의 요구와 높아지는 규제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며 “볼보의 성장과 함께 할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등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