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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 다음달 12일 '클라우드 맥주 페스티벌'

최은영 기자I 2015.05.29 08:55:40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클라우드 비어 페스티벌’을 다음달 12일 단 하루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클라우드’는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 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프리미엄 맥주다. 이 맥주와 함께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철판 그릴 요리와 바비큐, 이색적인 피지 전통 음식, 100여 가지의 뷔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식사를 하는 동안에는 신인 걸그룹 타픽(TOP.IC)과 량현량하의 비트박스 스승으로 알려진 가수 투팍(2TAK), 피지 전통 공연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중간에는 디럭스룸 1박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 와인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 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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