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해온 ‘WAVE 3 혁신활동’에서 정한 51개 혁신과제의 성과발표와 평가,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한화손보는 △FP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 △교차 영업모델 업그레이드 △고 손해율 클리닉 등 총 29개의 핵심전략 과제와 3개의 업무효율 과제, 2개의 현장실행 과제를 차례로 발표했다.
WAVE1 혁신활동 종료 후 1년간의 사후 성과관리에 대한 종합평가도 함께 진행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혁신과제의 지속적인 수행과 사후 성과관리로 회사의 수익창출 능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2020년까지 원수보험료 7조5000억원, 자산 22조를 달성하는 등 업계 ‘톱2’에 진입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WAVE2, WAVE3 성과에 대한 지속적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