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업체 영우디에스피(143540)가 사흘째 오르고 있다. 삼성그룹 투자 훈풍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23분 전날보다 8.69%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유안타증권은 영우디에스피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 시기가 앞당겨지면 수혜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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