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뽀로로 음료’를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식약처가 제시한 품질인증 기준을 맞추기 위해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은 물론, 1회 제공량당 열량 90㎉, 포화지방 0g, 당류 14g으로 함량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유아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과 식이섬유 함량을 1일 섭취 영양소 기준치의 15%와 10% 이상으로 각각 새롭게 첨가하는 등 영양적인 면에서도 품질을 높였다.
윤석준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뽀로로 음료’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음으로써 더욱 안전성과 영양을 갖춘 제품으로 개선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