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외교부는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 한국인 체류자 56명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타클로반과 인근지역 우리 국민 체류 추정자 56명 전원의 안전을 확인했다”며 “안전이 확인된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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