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메리츠화재 "모든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신상건 기자I 2012.09.10 10:41:46

보험료도 할인..무배당 케어프리보험 선봬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메리츠화재는 10일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한 군데로 모으고,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무배당 케어프리보험 M-BASKET 1209’를 선보였다.

이 보험은 연금과 저축, 자동차, 현물급부 등 서로 다른 영역의 차별화된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아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계약 건별로 발생하는 비용을 하나의 계약으로 관리해 절감되는 비용을 보험료 할인 혜택으로 되돌려주겠다는 취지다.

먼저 고객의 생활 주기에 따라 4단계 복층 유족보장이 가능하다. 주요 경제활동 시기에 고액보장을 받는 대신 노년기로 갈수록 단계별로 보장금액을 낮춰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업계 최초의 현물급부 보장도 눈에 띈다. 보험사 중 유일하게 고가의 간병인을 비용 부담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암 진단 때 진단자금 지급은 물론 완치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건강검진(PET-CT)을 제공한다. 갱신 때 보험료 할인 외에 장기보험과 결합하면 추가로 보험료가 할인된다.

무배당 연금도 출시돼 든든한 노후를 보장한다. 사업비 절감으로 기존 유배당 연금보다 보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소득공제 혜택도 준다. 보장과 저축을 결합하면 0.5%, 보장과 저축에 연금을 결합하면 1%, 보장과 저축에 연금, 자동차까지 결합하면 1.5%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