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신 스탁론` 출시

박형수 기자I 2012.07.05 10:34:2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저축은행 연계신용 상품 `대신 스탁론`을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대신저축은행과 공동으로 증권계좌에 보유한 주식과 현금을 담보로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 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증권계좌잔고 담보평가금액의 최대 300%까지 주식매입자금 대출이 가능하다”며 “대출금리는 연 7.5%”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최고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며 “대출기간은 6개월이고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 계좌에 주식을 보유한 고객은 서비스 이용약관을 확인한 후, 대신저축은행 스탁론 전용사이트(http://stock.daishinsbank.com/dss/)에서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www.daishin.com), 대신 스탁론 전용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 대신 스탁론 전용콜센터(1644-6644)로 문의하면 된다.

남기윤 대신증권 금융서비스개발부장은 “대신금융그룹이 저축은행을 인수한 수 처음으로 시행하는 연계서비스”라며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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