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날이 미국 이동통신사와의 휴대폰결제 계약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57분 현재 다날(064260)은 전일 대비 5.02% 오른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6% 넘게 오른 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이날 다날은 미국 현지법인이 미 이통사인 스프린트와 휴대폰 결제 서비스 제공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날은 미국 시장 진출 9개월 만에 버라이존, AT&T에 이어 스프린트에도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다날은 지난해 5월 버라이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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