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회장은 "이젠 지난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이끌어내 협회 발전의 원동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회의 기틀과 성장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산업발전을 위해 김 회장은 "본사와 가맹점의 눈과 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집행부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힘을 쓰고 발전적 목표를 제시해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프랜차이즈 발전을 위해 힘찬 걸음을 시작하겠다."며 "화합과 포용으로 3년을 6년과 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장선출 임시총회는 144명 정회원중에 과반수 72명이 출석하고, 찬성 50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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