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은 프라이빗뱅킹(PB)고객 300명을 초청해 `2008년 GOLD&WISE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권선영 리먼브라더스 이코노미스트가 홍콩에서 방한해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조익재 CJ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경제상황에 맞는 자산관리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사가 `지혜로운 절세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 시간에는 PB고객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과 관련한 세금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