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손님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고객이 다시 찾는 쇼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맛이 살아있는 퓨전요리주점 쇼우리 철산점 고영도 점주는 이데일리 EnterFN의 기획시리즈인 ‘웃찾사 스타 김형인의 “저도 곧 창업해요”’ 3, 4편에서 본인의 성공노하우를 ‘즐거움을 주는 맛, 독특한 인테리어,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이라고 밝혔다.
고 점주는 “신선한 양질의 재료와 고품질의 식자재만을 사용해 먹기에도, 보기에도 풍성함을 추구하며, 고객님께 건강, 맛,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메뉴개발로 3개월마다 새로운 메뉴와 계절 신상품을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체 개발한 특제소소를 사용해 수많은 경쟁 퓨전주점의 천편일률적인 맛과 차별화를 달성했다는 것.
이외에도 고 점주는 독특한 인테리어를 또하나의 성공비결로 꼽았는데, “아기자기한 벽지와 꽃문양의 은은한 할로겐 조명이 여성고객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미닫이문으로 개인적인 공간을 마련해주는 다다미방에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하나의 성공노하우로 내세우고 있는 “고객에 대한 관심과 노력”
창업 이전 서비스업종에 종사했던 고점주는 “영업의 성공 포인트는 고객의 만족”이라며, “고객에게 언제나 특별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장소로 만드는 게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이벤트와 테이블 정리 서비스 등 고객의 소소한 불편 사항까지 확인하고 앞서 챙겨주는 것은 가장 기본. 이러한 작은 고객에 대한 노력이 고객감동이 된다는 것.
철산점 고 점주는 “창업 이후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어왔다” 며 “도전정신과 희망을 버리지 않는 정신자세가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창업희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웃찾사 스타 김형인의 "저도 곧 창업해요"’는 이데일리 성공창업네트워크 허브포탈 www.enterfn.com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