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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서울, 초고급 스테이크 디너 특별전

정병묵 기자I 2023.04.03 09:16:1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풍부한 육즙과 뛰어난 감칠맛을 자랑하는 ‘더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 프로모션을 3일부터 선보인다.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스테이크를 애피타이저, 디저트와 함께 3코스 세트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스테이크 메뉴 5종은 최상급으로 꼽히는 블랙 앵거스와 프라임 등급의 품종으로 △블랙 앵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 △블랙 앵거스 티본 스테이크 △프라임 꽃등심 스테이크 △프라임 채끝등심 스테이크 △허브-크러스트 양갈비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입맛을 돋워줄 애피타이저로는 구운 가리비와 버터헤드 레터스, 카스텔베트라노 올리브가 준비되며 식사 후 디저트로 카라멜 마키아토 티라미수, 로즈마리 아이스크림, 코코넛 트윌을 맛보며 달콤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층고가 높고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중후한 멋을 풍긴다. 통 유리창 너머로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남산의 풍광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25만원부터다(부가세 10%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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