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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워치가 명품 시계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구독 서비스 프리미엄 렌탈 클럽은 보유중인 중고 명품시계를 제품마다 책정된 보증금과 렌탈료, 계약 기간을 정해 받아 볼 수 있다. 구하기 어렵고 소장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명품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 할 수 있으며, 고가 제품을 구매 전에 미리 사용해 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로 꼽힌다. 생활스크래치 등 제품 손상시 복원 가능한 손상에 대해서는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라움워치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렌탈 이용 후 구매를 희망하면 납입했던 렌탈료의 50% 금액을 제품 구매 비용으로 인정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각 이용 패키지별로 프리미엄 요트 이용, 람보르기니와 롤스로이스 등 슈퍼카 이용권을 부가서비스로 제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라움워치 고객 취향에 맞춘 VIP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움워치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 시계를 매입 및 위탁 판매 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매장에 팔고자 하는 시계를 의뢰하면 전문 시계 감정을 통해 진위 여부와 함께 매입가격을 책정 받고 판매 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라움워치를 통해 매입이나 위탁판매를 성사하면 50만원 상당의 무료 오버홀(시계를 완전 분해해 점검·수리하는 서비스) 이용권도 제공한다.
최은영 LF e-명품 BPU장은 “라움워치는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시계를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매에서부터 유지관리, A/S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번 렌탈·매입·위탁판매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시계 멀티편집숍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