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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똥까데 로제 비오의 실버 기운이 감도는 연한 핑크빛 컬러는 가장 섬세한 로제 와인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적포도를 화이트 와인 양조와 같은 방법으로 압착해서 자연스러운 색을 추출하는 방식의 결과물이다.
특히 프랑스의 유명 와인 저널리스트 티에리 드소브가 블렌딩에 참여해 첫 압착의 연한 핑크 컬러에 신선한 과일 풍미와 기분 좋은 산미를 더해 프레시한 여름 와인으로 탄생시켰다.
무똥까데 로제 비오의 풍미는 신선한 붉은 과일류의 향이 풍만하게 느껴지고 뒤이어 상큼한 감귤류의 시트러스 과일향과 리치 등 트로피컬 과일의 터치가 따른다. 농밀하면서도 미네랄의 느낌이 있는 구아바의 기운도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는 평가다.
주요 4개 플래그십 업장을 포함해 전국 주류 매장, 바,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똥까데 로제 비오 구매 시 칠링백을 1대 1로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세계 판매 1위 보르도 와인인 무똥까데는 오랫동안 와인 애호가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로제 비오는 모던하고 신선한 패키지에 사랑스런 핑크빛이 조화를 이룬 유기농 와인으로 무똥까데 브랜드에 새롭고 트렌디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