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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시·청각장애인용 TV 1만5000대 무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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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섭 기자I 2021.05.23 13:49:41

5월 24일부터 6월 18일까지 무료보급 신청서 접수
무선이어폰·보청기 활용, 자막·수어확대 화면 분리 가능

(자료=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각장애인이 방송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맞춤형 TV 무료보급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통위는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정도 등을 고려해 우선보급 대상자를 선정해 38억원 규모로 1만5000대를 올 연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사업은 디지털 포용 혁신정책으로, 방통위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자체와 협력해 저소득층 중심으로 TV를 보급해 왔다. 올해 신청자에 대한 보급이 완료되면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 대상 10만655명에 모두 보급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보급되는 시·청각장애인용 TV는 풀 HDTV 40형 스마트TV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무선이어폰·보청기 활용 가능 △기존 점자 버튼이 적용된 전용 리모콘과 함께 음성인식 리모콘 추가 제공 △방송화면과 자막·수어확대 화면 분리를 동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 △기기별 음량다중 출력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청각장애인용 TV 신청은 읍·면·동 관할 주민센터 방문과 시·청각장애인용 TV보급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문의하거나 시·청각장애인용 TV보급 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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