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강남 이정은 총지배인은 “약 두 달간 딜리버리 로봇을 시범 운영하며 고객의 비대면 수요를 체감했다”며 “특히 심야나 새벽 시간의 물품 요청에 적극 활용 중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아 호텔 운영업무 효율성과 더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오는 3월부터 한 달간 딜리버리 로봇의 외관을 꾸며줄 ‘래핑(Wrapping) 디자인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래핑 디자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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