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호원동에 거주하는 29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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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자동차를 운전해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 4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거주했던 어머니는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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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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