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개발에 참여한 한인석(사진)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명예총장(한양대 화학과 교수)은 “이 치매진단 기구는 퍼즐을 몇 분만에 맞췄는지 등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전달되고 소요 시간에 따라 치매 여부와 경중을 파악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교수는 “이 기구는 가정에서 가족과 놀면서 인지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장시간에 걸쳐 데이터를 축적함으로써 스스로 치매 진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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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말,사과 등 모양 퍼즐 맞추기 원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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