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물놀이 완구 ‘투모로오 스마트싱크’ 출시

사진=손오공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손오공(066910)은 두뇌발달 물놀이 완구 ‘투모로우 스마트 싱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싱크는 싱크대와 분리 가능한 수도꼭지로 구성된 물놀이 완구다. 한 컵 분량의 물(250ml)만 있으면 놀이가 가능하며 뒷정리도 간편하다. 물 분사 방식을 분사식, 직수식 2가지로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한 촉각 놀이가 가능하다. 12개월부터 24개월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대 아이들이 성장 수준에 맞는 놀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월령에 맞춘 20가지 이상의 놀이방법을 제안한다.

우선 두돌때 부터는 장난감과 소품을 이용해 물놀이 겸 소꿉놀이로 놀이의 확장이 가능하다. 스마트 싱크는 ‘일본 장난감 대상 2018’에서 아이 교육에 기여한 완구를 선정하는 ‘에듀토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오공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신청은 손오공 공식 블로그의 체험단 모집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손오공 관계자는 “물은 자유도가 높고 흥미를 자극하는 소재로 아이들은 물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집중을 하게 된다”며 “스마트 싱크로 마음껏 물을 만지며 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과 정리도 간편해 엄마도 아이도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