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보면대 나눔활동”은 음실련에서 미래의 음악실연자들인 중고교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음악을 배우는 데 기초적으로 필요한 보면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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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실련은 올해에만 숭실대 관현악과를 포함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학과, 경복대 실용음악과, 동부산대 실용음악과, 동서울대 공연예술과, 동아보건대 실용음악과, 배재대 실용음악과,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한서대 실용음악과, 한양대 실용음악학과 등 10개 대학에 400개의 보면대를 무상 제공했다. 2015년부터 지원된 보면대 전체수량은 800개가 넘는다.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음실련 슬로건인 ‘당신의 음악은 누군가를 꿈꾸게 하고, 우리는 당신의 음악을 꿈꾸게 합니다.’ 와 같이 음악실연자를 대변하는 대표단체로서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음실련은 198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를 대표하는 저작인접권 관리단체로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분야의 1만 5천여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